
미쓰비시 랜서 - 수입 중형차 No.1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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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들의 한국 수입차 시장 공략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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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불황의 늪에 허덕이며 좀처럼 빠져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한국 정부는 인터넷 공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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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통령'이라고 불리던 사람에게 휘둘린 자존심을 회복하려고 안간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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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노라하는 사람들 다 모아놨더니 경제 예측은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일개 '백수'에게 휘둘린 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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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놓고 허위사실 유포다, 뭐다 해서 잡아 족치지 못해 안달이란 사실은 정말 낯 뜨거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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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8년의 수입자동차 판매시장은 전에 없는 호황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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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심에는 미국 시장을 성공적으로 휩쓸었던 일본차, 그 중에서도 혼다의 돌풍이 타 브랜드를 모두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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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코리아는 작년 한해에 실용적인 가격과 성능의 어코드를 앞세워 역사상 최초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1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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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12,356대)를돌파하는무시무시한 결과물을 받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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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07년 BMW가 세운 연간기록인 7,618대보다 무려 62.1%가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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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판매 1위는 당연히 혼다의 어코드 3.5(4,948대)가 차지했고 CR-V와 어코드 2.4도 3,113대와 1,836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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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수입차 판매 부문 3위와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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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로서는 연간 판매대수 1만 대 돌파 외에도 어코드와 CR-V 모두 누적판매 1만 대를 돌파한 기록적인 한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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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뿐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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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코리아는 수입차 종합 체감만족률에서 80.9%로 렉서스와 벤츠를 꺾고 이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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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적인 면에서의 실용성과 성능에서 모두 명실공히 흠 잡을 데 없는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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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여기에 또 한번 일본차들의 한층 거센 도전이 한국 수입차 시장을 덮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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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은 바로 미쓰비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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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한국 진출을 공식 선언한 미쓰비시 코리아는 자신들의 자존심인 랜서 에볼루션과 아웃랜더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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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한국 수입차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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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랜서 에볼루션은 영화 "분노의 질주(Fast&Furious)"에서 성능을 유감 없이 발휘하던 바로 그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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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랜서 에볼루션이 제아무리 자사를 대표하는 차량이라고는 하지만 6,00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발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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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서 많은 잠재 고객과 언론으로부터 뭇매를 맞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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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서 랜서 에볼루션의 MSRP(manufacturer's suggested retail price)가 3만 ~ 3만 5천 불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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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감안하면 그럴 수 밖에 없고 심지어 '한국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 곳이 한국차 만은 아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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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가 미쓰비시의 랜서 책정가를 5,000만원대 중반으로 생각했다고 했을 정도니 말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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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미쓰비시 코리아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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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랜서 에볼루션의 가격은 변함이 없지만 대신 지난 1월 13일 공식 출시행사를 가진 랜서 에볼루션의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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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인 랜서의 가격이 보다 합리적인 2,98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책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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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혼다 코리아의 저가형 모델인 시빅 2.0보다 10만원이 낮은 가격으로 미쓰비시 코리아가 랜서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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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랜서를 통한 한국 수입차 시장 공략을 위한 다부진 각오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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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서는 1973년 첫 등장 이후 전세계적으로 6백만 대가 넘게 팔린 미쓰비시의 대표 차종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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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한국 시장에서도 타 수입자동차와의 비교에서 꿇리고 싶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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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경쟁모델과의 대비에서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함으로서 그 첫 단추는 나름 잘 끼워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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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없는 불황에서도 오히려 혼다가 한국 수입차 시장을 장악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는 바로 일본차들의 매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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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이 큰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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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가 전략이 우선이었던 독일 명차들조차도 일본차들의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눈치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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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표현하자면 제아무리 자신들의 차는 타겟 고객층이 다르다고 떠벌려봤지만 그건 자위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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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일본차들의 활약에 좌시하고만 있지 않고 2007년 기존의 525i보다 성능은 높인 그러나 가격은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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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 가까이낮춰 528i를 내놓았던 게그좋은 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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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동차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하며 때로는 횡포에 가까운 기득권을 행사하고 있는 모 자동차 회사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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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채찍질이되어 줄 것이란 점은 두 말 하면 잔소리다. (또한 부디 그래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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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말해 수입차하면 초고가나 고급화라는 이미지에서 탈피해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로 옮겨간 것이다.
미쓰비시 랜서 - 수입 중형차 No.1을 꿈꾼다.이와 같은 일본차들로 인해 더이상 수입차는 부의 상징이나 어깨에 힘들어간 사람들 만의 특권이 아니라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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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랜서 - 수입 중형차 No.1을 꿈꾼다.높아질대로 높아진 일본차들의 위상에 이제 미쓰비시 코리아까지 합세, 랜서를 앞세워 한국 시장을 노린다.
미쓰비시 랜서 - 수입 중형차 No.1을 꿈꾼다.디트로이트 뉴스에서는 2009년형 랜서를 두고 이렇게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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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랜서 - 수입 중형차 No.1을 꿈꾼다."첫 차를 구매하는 이들은 신형 랜서에 반하게 될 것이다.
미쓰비시 랜서 - 수입 중형차 No.1을 꿈꾼다.랜서의 외관과 성능은 최고 수준이며 이 차를 소유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연봉도 필요가 없는 합리적인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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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랜서 - 수입 중형차 No.1을 꿈꾼다.그 말 그대로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의 성능을 갖춘 차라면 매력적이기에 충분하단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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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이후 지금까지 9세대의 모델 체인지를 통해 진화를 이어온 랜서는 랠리 대회에서 활약한 미쓰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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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량의 성능은 물론 안정성까지 한층 높인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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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동급 최초로 무릎 에어백을 장착한 7-에어백 시스템 (운전석, 동반석, 사이드 좌,우, 커튼 앞,뒤, 무릎)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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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디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락포드 포스게이트까지 가세해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게다가 연비도 국산 중형차의 자존심인 소나타보다 높다. (소나타 10.7km/l 랜서 11.4k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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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이번에 한국 법인인 MMSK(Mitsubishi MotorsSales Korea,www.mmsk.co.kr)에서 공개한 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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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에따르면랜서의 주요 제원과 편의사양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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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읽는 것 보다 사진으로 보는 게 훨씬 이해가 빠를 것 같아 대신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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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에서는 랜서 런칭을 기념하여 1월 한 달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는 7인치 DMB 네비게이션 증정과 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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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루션, 아웃랜더, 이클립시 구매시에는등록세 5%지원, 아웃랜더 구매고객에게 닌텐도 Wii를 증정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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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행사도 겸하고 있다고 하니 신차 구입을 염두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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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랜서를 앞세운 미쓰비시가 한국 수입차 시장에 연착륙하는 데 성공하게 될 지 흥미진진하게 한번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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