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8일 "시민들에게 일하는 행복을 찾아주는 곳"이라는 모토아래 2월 4일 현재 개소 일주일을 맞고 있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일자리를 찾는 시민들의 발길로 연일 북적이고 있다. 2월 4일 현재 총 1,959개 업체가 기업회원으로 가입을 했고, 이 가운데 291개 업체에서 930명의 채용공고를 등록했다. 이 기간 동안 구직등록자는 958명, 취업알선건수는 215건으로 이 가운데 취업 성공은 9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 일주일..개소 이후 일자리센터 구직상담 현황을 살펴보면, 취업상담의 경우 17명의 전문상담사에 의해 1일 평균 557건의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가운데 방문상담 202건, 전화상담 355건으로 집계됐다. 창업상담의 경우는 5명의 전문상담사에 의해 43건의 상담이 진행됐고, 방문이 23건, 전화 20건이었다.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 일주일..이상과 같이 개소 초기 센터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효과가 커 예상보다 많은 구직자들의 센터 방문과 전화상담 폭주로 인해 취업 알선업무의 지연이 나타나, 상담 중 구비서류 작성 등으로 인한 상담시간 지연을 방지하고 보다 실질적인 상담 진행 및 취업알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구직자들의 구비서류 작성을 돕는 안내직원(3명)을 증원 배치했다.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 일주일..이 기간 동안 구인기업의 구인현황과 구직자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구인기업의 경우는 대부분 25세 이상 40세 미만의 청·장년층의 채용을 원하고 있고, 40세 이상 장년 및 고령 어르신들에 대한 구인요구는 현저하게 낮았다. 채용직종별로는 전체 구인직종 가운데 단순노무직, 일반사무직, 영업/마케팅의 순으로 나타났다. 등록구직자 중 30세 이상 장년층이 가장 많았고, 청년층, 고령층, 여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구직 분야는 단순노무직, 일반사무직, 서비스직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 일주일..서울시는 구직자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장년층 이상이 취업할 수 있는 민간 일자리가 절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일자리플러스센터에 등록한 장년층이상이 일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 장애인 및 아동 등 취약계층 도우미 등의 준공공적 일자리 등을 추가로 마련하여 이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 일주일..【 취업사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 일주일.."이제 따듯한 봄을 기다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49세 실직 여성가장 이모씨가 일자리플러스센터를 찾은 것은 지난 2일이다. 실직 후 당장 하루하루 생활이 급했던 이씨는 여기저기 일자리를 찾아 헤맸지만, 49세 여성 이씨에게 취업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거듭되는 실패로 낙담하고 있던 중 방송을 통해 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를 확인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센터를 방문, 여성상담팀 전문상담사(강지화)에게 자신의 처지와 함께 취업알선을 요청했다. "마치 내일처럼 생각해 주는 것 같았어요. 여기저기 구인처에 전화를 하고, 제게 맞는 조건을 찾느라 애쓰는 상담원의 모습에서 취업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되더군요." 수차례의 알선과 채용담당자와의 접촉을 통해 마침내 지난 4일 한국야쿠르트 00부서에 채용이 확정, 2월 16일부터 직무교육을 받은 후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인 이씨는 그동안 야간에 중학교교육과정을 공부해왔는데, 이제 낮에 일을 할 수 있는 직장을 얻게 돼 직무가 안정되는 대로 야간에 고등학교 과정도 계속해서 공부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시 동대문구에서 고등학교와 중학교에 다니는 두 딸과 함께 월세방에서 살고 있지만 이씨는 취업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키우고 있다.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 일주일..한편. 이씨를 채용한 한국야쿠르트 김모 사장에 따르면 “ 상점판매원을 구하기 위하여 노동부 고용안정센터에 알선을 요청하였으나, 서울 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상담사로부터 이씨를 알선받았으며, 이씨가 성실하게 보여 면접한 후 바로 채용하기로 결정했고 성실한 구직자를 소개해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에 감사하다”고 하였다.












